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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크립션_Inscryption

[Inscryption] 게임 플레이 현황(스포 有)

by 에몬드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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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유튜버가 해서 시작하게된 카드게임 <인스크립션>

평소에 대전이나 카드게임은 별로 즐겨하는 편이 아닌데, 플레이가 쉬워보이고 테마도 재밌어 보여서 시작했다.

지금까지 플레이타임은 11.8시간, 게임시작한지는 2주정도 된듯하다

 

 

(스포주의)

 

5회차 정도 까지 탐광자랑 낚시꾼에서 계속 막혔었다. 처음이라 워낙 요령이 없다보니 v_v..

가면갈수록 방귀벌레랑 담비가 초췌해젿갔는데 내심 미안했음 ㅋㅋ

8회차 정도까지 덫사냥꾼에서 발목이 잡히고, 9회차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보스를 봤다! 그리고 개털림! 

10회차도 개털리고, 11회차에 드디어 보스와 달까지 바로 물리쳤다.

그때 카드 운이 정말 좋았던게, 한번에 죽이는 특성을 가진 카드덱이 있어서 한방에 달을 물리쳤다ㅋㅋ 뜻밖에 개이득

 

드디어 끝냈나 싶었는데..

 

 

갑자기 이런 화면이 떠서 심장 토하는 줄 알았음

동생한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와달라고 소리쳤고, 동생이랑 같이 옆에서 봤다 ㅠㅠ

내용은 화면속 남자가 우연히 좌표 하나를 얻게되는데 찾아간 좌표 지점에서 인스크립션이라고 적힌 디스크를 얻게된것

 

 

 

 

그 뒤 13트 까지 계속 이기면서 했는데, 계속 똑같은 카드게임만 등장했다.

게임이 엔딩이 없고 계속 반복해서 되는 느낌이 이상해서, 결국 갓무위키의 힘을 빌려서 카메라 필름이란 전환점을 찾아냈다

 

 

 

 

 

 

 

 

그리고 또다시 심장을 토할뻔한 장면..너무나두 무서웟던것..

(물론 정말 놀랫던 장면은 레쉬가 카메라로 달려드는 장면이엇지만..)

 

 

 

 

 

그리고 시작된 게임 2탄..?

급 도트 rpg 게임이 되었다. 분위기는 전 카드게임보다 더 풀어졌지만 여전히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대로 방구벌레 - 레쉬 - 상태 안좋은 늑대 - 담비 인듯

 

일단 이번주에 급한 일부터 좀 처리하고 슬금슬금 해야지!!! 너무 기대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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