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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스트 더 스톰_Againstthestorm

[어게인스트 더 스톰] 공적: 요지부동 총독

by 에몬드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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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터를 발견하지 않고 승리

빈터, 위험한 빈터, 금지된 빈터 모두 발견하지 않고 승리하는게 목적이다

 

마침 맵에서 폐허가 된 무기고 지역이 있어서 베테랑으로 시도해봤다.

(해당 지역에서는 상인을 공격해도 시민들이 안죽는다!)

히히 그냥 상인오면 공격하고 물건 다 털어야지 생각했었는데

한번 털고나니 그뒤에 오는 게 시간이 너무 걸리고.. 여왕님 분노 수치도 관리가 힘들어졌다..

베테랑 난이도 때문인지 지령에서 클리어할 만한게 안나오고, 어쩌지 어쩌지하는 찰나

잠시 딴데 보는사이 나무꾼이 옆에 빈터를 파버렸다 ㅠ 

망!


 

결국 리트

이번에는 저번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설정에서 "표시한 나무만 베기" 옵션을 선택하고

난이도는 최저로ㅋ

지역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그냥 평범한 맵에서 시작했던 것 같다.

어짜피 맵이 작고 단기간에 끝낼 생각이라 인구도 가장 적은걸로 했다.

첫 시작은 도마뱀과 하피

하피 특전으로 시작할때 옷 50개가 주어져서

바로 주민들 집4+정원1  돌난로 강화로 평판을 올렸다.

돌난로 중심으로 최대한 테두리 나무를 치우면서 면적을 넓혔음

지령들도 다 할 만했음. 무엇보다 자원이 다 한정적이라 최대한 빠르게 끝내는게 목표였다.

이번 지역 산호숲에서는 이슬결정이 나와서 모아뒀다가 상인이나 교역로로 쏠쏠하게 팔았음

어짜피 쓰지않을 부품, 도구, 들불의 정수 등 싹다 팔았다. 

지령에서 받은 것도 쓸모없으면 다 팔아서 돈 마련하고

상인을 계속 불러서 복합음식으로 다 때움

중간에 수도원지으니 그뒤는 계속 쭊쭊 평판이 올라갔다.

확실히 난이도를 낮게 설정하니 생각보다 엄청 쉽게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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