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스트 더 스톰] 신규 DLC 키퍼즈 오브 더 스톤

재작년에 지인분께 추천받아 열심히 플레이 했던 어게인스트 더 스톰

게임이 참 재미있는데

도전과제 깨기 + 공적쌓기 등 단기간 과몰입이 필요한 게임이라

라이트하게 즐기기에는 피로한 게임이다.

 

근 두달 정도 몰두해서 도전과제를 모두 다 깨고

약 2년 정도 봉인을 했는데...

그새 신규 DLC가 나왔다!

새로운 종족(개구리)과 생물군계 맵이 추가됨

 

파멸폭풍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Against the Storm - Keepers of the Stone 에서 새로운 종족, 두 개의 새로운 생물군계와 더불어 도전에 나서는 총독을 위한 엄선된 신규 건물, 지령, 위험, 기회를 선보입니다. 폭풍을 막으려는 노력에 돌쌓기 기술과 물에 대한 애정을 가진 개구리가 합류합니다. 한편, 흐름의 변화가 멀리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폭우 아래서 셀 수 없이 많은 주기를 보낸 끝에 드디어 해안 숲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딴곳에 있고 접근하기도 어렵지만 이 지역의 고대 수중 정착지에는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엄청난 보물이 있습니다. 한때 번성했던 숲이 산업화의 물결로 인해 황폐해진 지금, 특별한 기회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잿빛 덤불에는 부러진 나무와 옛 시대의 잔재가 널브러져 있으며 이곳의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아줄 유능한 총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헐레벌떡 구입하고 바로 플레이 해봤다.

새로운 생물군계 맵 해안 숲

 

조류

채소

소금

 

새롭게 추가된 자원, 건설물, 주춧돌도 많이 생겼다.

특히 해안 숲에서 나무베기로 터득할 수 있는 추가자원인 조류와 소금

개구리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장화를 만드는 주 재료가 된다.

 

특히 해안 숲의 가장 큰 특징은 소금쟁이 항구

처음에 소금쟁이 항구가 뭔가 했는데

진자 소금쟁이 + 항구였음..

주민 한두명을 배정해서 탐험을 떠날 수 있는 구조다. 

설계도를 습득하거나, 여러 종류의 보상을 터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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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도전과제

 

총 9개의 신규 도전과제가 추가되었다.

수요일에 개구리로 플레이하면 되거나

생물군계를 처음 시도해서 하는 등

보기엔 쉬워보이는 것도 있지만

 

해안 숲 원정 100번..

개구리 40명...꽤 쉽지 않은 도전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게임의 재미는 

도전과제를 얻기위해 끊임없이 재도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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